/사진=전예성 인스타그램
전예성이 여유로운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본 골프웨어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예성은 화이트 집업과 블랙 트랙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캐주얼한 스타일 속에서도 세련된 감각이 느껴지는 조합이다. 특히, 그녀가 품에 안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모습은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화이트 컬러의 집업은 말본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심플한 듯 보이지만 로고 디테일과 스티커 패치가 포인트가 되어 밋밋하지 않다. 여기에 블랙 트랙 팬츠로 스포티한 감각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예성의 헤어스타일 또한 내추럴한 웨이브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한 세팅 없이 흐르는 듯한 웨이브가 편안한 스타일과 잘 어우러진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도 그녀의 건강한 피부톤과 밝은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골프웨어라고 해서 필드에서만 입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세련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전예성은 직접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작은 디테일과 조합만으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번 룩은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말본 골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준다. 전예성이 전한 메시지처럼, 2025년에도 그녀는 말본과 함께하며 골프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전예성은 6억4600만원을 벌어 들이며 2024년 KLPGA 상금순위 12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