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못내 전기 끊기 직전, 10kg 빠졌다”…정유라, 또 생활고 호소
![(왼쪽)정유라 씨 (오른쪽)정유라 씨 페이스북에 올라온 관리비 체납 관련 문자.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유라 씨 페이스북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6/mk/20240816111808589qtrx.png)
16일 정유라씨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파트 월세를 두 달째 못 내고 있고, 관리비 체납으로 단전 직전이라며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아파트 관리소장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엔 ‘관리비를 납부하기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
가장 최근 메시지는 ‘체납 관리비로 인해 한전에 단전 신청하오니 관리사무소로 연락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정씨는 “왜 나만 온갖 플랫폼서 정지를 다 먹는 걸까”라며 “사이버렉카들이 판을 치고, 눈뜨고 못 봐줄 정도의 인신공격을 하는 채널도 많은데 왜 나만 커뮤니티 게시글까지 못 쓰게 하느냐”고 비난했다.
이어 “한 달을 병원에서 ‘죽네, 사네’ 하며 10kg이 빠졌다”며 “너무너무 힘들다”고 생활고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두 달째 밀린 월세와 관리비는 단전까지 이어질 상황”이라며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힘겨워 지지만 그래도 버텨 낼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자녀 명의의 계좌번호를 공개하며 “모든 후원은 제 명의 계좌가 아닌 것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다들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전에도 정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객혈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생활고를 호소하며 지지자들로부터 후원금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정씨의 어머니 최씨는 2020년 6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원 등의 형이 확정돼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2022년 12월 척추 수술을 이유로 한 형집행정지로 1개월간 임시 석방됐으며 이후 최씨 측은 수차례 사면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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