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탑여배우, 소속사 부인했는데 상의없이 열애공개, 결혼발표한 연예인

2006년 손호영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이웃집 웬수' '사랑을 믿어요' '울랄라 부부' '미래의 선택' '각시탈',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메이드 인 차이나'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채아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해 청순한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의외의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나혼자산다'에 고정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2017년 3월 한채아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용기 내서 말씀드리겠다. 얼마 전 열애설이 보도된 그분(차세찌)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회사와 오해가 있었다. 회사는 우선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고 저로 인해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생각이 컸고 저를 아끼는 마음에 열애설을 부인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채아는 "제가 아이돌도 아니고 어린애도 아니고 열애를 숨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제 성격상 맞는데 아니라고 숨기는 게 불편했다. 홍보팀과 상의 없이 말해 회사에 죄송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는 "그동안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이 저를 고통스럽게 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있습니다.

한채아는 2024년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타인과의 대화를 잘 이끌어가고 아픔을 위로하는 능력이 뛰어난 신경정신과 원장 유윤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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