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미로 빵 떴지만 실제로 전교 6등까지 했었다는 이과생 최근 모습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 근황이 화제인데요~
김새롬은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본인의 이혼에 대해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습니다.
김새롬은 "상대도 유명인이고 그분도 재혼 후 잘 지낸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지키고 싶은 마음이다. 배려하고 싶어서 굳이 (이혼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 민폐 끼칠까 봐"라고 밝혔습니다.
김새롬은 고등학생 시절인 200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엘루어', '에꼴' 등 잡지에서 활동했고, 서울패션위크 등 다양한 런웨이에도 섰습니다. 그러던 중 연예계 진출하게 됩니다.
'섹션 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꽃다발', '순위 정하는 여자', '씨 리얼', '스위트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했습니다.
방송 활동 초기에는 장영란, 김나영 등과 함께 '싼티', '백치미', '뇌순녀'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실제로는 학창 시절 모범생이었으며, 모델로 데뷔하기 전까지는 연구원을 꿈꿨던 이과생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최고 등수가 전교 6등이었다고 알려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면서 공부에서 손을 뗐다고 합니다.
실제와는 다르지만 '뇌순녀' 콘셉트로 신인 시절부터 거침없는 발언을 해 인기를 끌었고, 본인의 콘셉트를 꾸준히 유지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패션, 뷰티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본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립스틱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습니다.
이찬오와의 이혼 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김새롬은 최근 이혼 관련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입담을 펼치며 다시 한번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이혼' 언급 없이도 말 잘하는 김새롬, 다양한 모습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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