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로 프랑스 파리 명품 행사장 접수한 국보 스타들
배우 송혜교와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8일 프랑스 파리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갈라 디너에 참석했습니다. 해당 행사는 신규 컬렉션 ‘자뎅 드 쇼메(Jardin de Chaumet)’ 론칭을 위한 행사였는데요.
송혜교는 우아한 화이트톤의 드레스를, 차은우는 짙은 색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착장했으며, 두 사람은 모두 중세 귀족을 연상케 하는 볼륨감 있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명색이 주얼리 브랜드 행사인데 화려한 장신구를 빼놓을 순 없겠지요. 송혜교는 나비와 나뭇잎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차은우는 선원들을 연상케하는 루비와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등이 세팅된 앙크 브로치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해당 행사에는 메종의 주요 인사들인 배우 제시카 알바와 모델 코코 로샤, 배우 고원원 등의 스타들이 참석했는데요.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요. 이번 행사에서 다른 해외 스타들과 주얼리들보다 더 돋보인 것은 송혜교와 차은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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