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서 주차하던 승용차, 주택으로 추락...“운전 미숙”

김혜진 매경닷컴 기자(heyjiny@mk.co.kr) 2024. 10. 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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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차량이 주택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서울 종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께 평창동 도각사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던 차량 한 대가 난간을 충격한 뒤 약 2m 아래 주택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경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나 마약, 급발진 주장 등은 해당 없다"며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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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택가에 자동차 한 대가 추락해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차량이 주택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서울 종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께 평창동 도각사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던 차량 한 대가 난간을 충격한 뒤 약 2m 아래 주택으로 떨어졌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택가에 자동차 한 대가 추락해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경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나 마약, 급발진 주장 등은 해당 없다”며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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