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진 출처: 안소희 채널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정말 고민해서
하나 하나 모아 온
샤넬 아이템들을 공개했는데요.
어떤 에피소드들이 담겼는지
같이 살펴보도록하죠! +_+
소희가 제일 먼저 구매했던
샤넬 가방은 샤넬 클래식 미디움
플랩 백 베이지 2.5였는데요.
2014년에 이태리 여행 가서
'뭐 사지?'하고 고민하다가 구매했다고!
보통 입문용으로 블랙을 많이 구매하는데 당시 소희는 헐리웃 스타의 베이지 샤넬백 파파라치컷에 반해 베이지로 선택했다고!
다만, 20대 초반의
충동적인 선택이어서 그런지
잘 메고 다니지 않았다고 하며
요즘 들어 애정이 붙어
제일 잘 들고 있는 가방이라고 함
ㅎㅎㅎㅎ
비싼만큼 내구성과 수납력이 좋고
본인의 취향인 캐비어 가죽 또한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든다고!
형태 유지를 유지하고자
속지를 넣어서 보관하고 있다는
소희의 팁이고요.
당시 소희가 매장에 방문했을 땐
인당 두 개씩만 샤넬백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두 개 채우고 싶어서
블랙 미니 플랩 백도
구매했다고함!ㅎㅎ
십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상태가 너무 좋다고!
다만 스마트폰도 안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라 실용성이 떨어진다고함..ㅠ_ㅠ
그래서 현재는
파우치 지갑처럼
사용하고있고요
해외에서 클럽 갔을 때도
들고갔다고 고백한 소희
ㅎㅎㅎㅎ
클래식한 가방에 이어
시즌 백을 소개한 소희!
10년 정도 됐는데
캐주얼뿐만 아니라 페미닌한
코디에도 잘 어울려서
어느 룩에나 부담 없이
메고 다니는 중임!
클래식한 가방들의 매력도 있지만
시즌백들만의 통통 튀는 개성도
애정한다는 소희고요.
다음은 샤넬 보이백
블랙&화이트인데요.
보이 샤넬이 처음 나왔던 때에
구매했으며 과감하게 블랙&화이트로
선택했다고!
다만 디자인과 컬러가
볼드하다보니 일상보다는
특별한 자리 (결혼식장)에
주로 들고다닌다고함!ㅎㅎ
이후엔 한동안 샤넬백 구매를
중단한 소희였는데 이유는
아직은 샤넬과 안 어울리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
다음으로 소희가 쟁인
샤넬백은 클래식
뉴 미니 탑 핸들인데요.
핑크 컬러가 확실히
눈에 들어왔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색감이라
어디에든 활용할 수 있겠다
싶어서 쟁여왔다고함!
가장 최근에 구매한 샤넬백은
클래식 미니 플랩 백이며
사이즈는 스몰임!
화이트를 내가 잘 관리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그녀였지만
체인이 샴페인 골드 색상이라
희소가치가 있다는 영업에 당했다고!
ㅎㅎㅎ
소희는 스몰 사이즈를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명품 가방 구매할 때
자주 들 수 있는 가방을
구매하는 게 중요하다고
소신을 밝힌 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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