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현장] 방송인 김병찬·개그맨 배영만, 국힘 신재경 남동을 후보 지원 유세

조회수 2024. 4. 9. 11:21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8일 오후 모래마을 사거리와 만수역 사거리에서

“남동 발전을 위해 능력이 검증된 신 후보 지지해달라” 호소

▲ 방송인 김병찬과 개그맨 배영만이 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제공=신재경 후보

방송인 김병찬과 개그맨 배영만이 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신재경 선거캠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인천 남동구 모래마을 사거리와 만수역 사거리에서 김병찬씨와 배영만씨는 유세차에 올라 지지 유세를 펼쳤다.

김 씨는 “이번 선거는 범죄혐의 당 대표를 둔 정당의 범죄혐의 후보들에 대한 심판”이라며 “우리 남동을에 ‘신재경’이라는 나무를 심어 멋진 남동, 번영하는 남동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 방송인 김병찬과 개그맨 배영만이 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제공=신재경 후보

이어 방송인 배영만씨는 “200석이 넘으면 개헌이 가능한데 민주당은 자유가 빠진 개헌을 시도할 수 있다”라며 “나도 자식이 셋인데 자유가 빠진 대한민국은 안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신 후보야말로 국회 보좌관부터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까지 거치며 이미 능력이 검증됐기 때문에 이제 지역 발전을 위해 쓰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재경 후보는 “포근한 봄바람과 함께 남동구에 새로운 바람 신재경이 불어오고 있다”며 “남동구의 시대적 소명인 변화를 이끌 적임자를 선택해달라”고 밝혔다.

/박해윤 기자 yun@incheonilbo.com

#총선 #인천

Copyright © 1988-2024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ncheonilbo.c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