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강나언, 열애 인정 후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서 투샷 공개한다

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김우석), 엔터세븐(강나언)

[뉴스엔 이해정 기자]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배우 김우석(27), 강나언(23)의 투샷이 오는 29일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월 25일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측은 뉴스엔에 "김우석이 강나언과 작품 촬영 종료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공개를 앞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에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김우석은 대형 기획사 아이돌 연습생으로 친구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인싸중에 인싸 강우빈 역을, 강나언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인싸 호소인 김지은 역을 맡아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이런 가운데 김우석, 강나언은 오는 29일 예정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여한다.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공식석상인 만큼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업텐션으로 데뷔해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X1으로 발탁됐던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10월 26일에는 입대 전 마지막 국내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강나언은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해 '일타 스캔들', '구미호뎐 1938',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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