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데뷔골+조영욱 발리슛' FC서울, 개막전 경인더비 인천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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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1라운드 개막전에서 승격팀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시즌을 시원하게 열었다.
후반 1분 바베츠의 전진 패스를 받은 송민규가 달려 나온 골키퍼 김동헌을 넘기는 오른발 칩슛으로 서울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기동 감독 체제 3번째 시즌을 승리로 시작한 서울과 달리, 2024년 강원 준우승을 이끈 뒤 인천을 지휘하는 윤정환 감독은 1부 복귀 첫 경기에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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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 기뻐하는 송민규와 서울 동료들.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8/maniareport/20260228182003112nstr.jpg)
전반전은 양 팀 모두 상대 수비망을 뚫지 못하며 0-0으로 마쳤다. 균형을 깬 건 올 시즌 전북에서 이적한 송민규였다. 후반 1분 바베츠의 전진 패스를 받은 송민규가 달려 나온 골키퍼 김동헌을 넘기는 오른발 칩슛으로 서울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5분에는 안데르손의 로빙 패스를 받은 조영욱이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 발리슛으로 쐐기골을 추가했다.
후반 27분 서울 골키퍼 구성윤의 킥이 무고사의 등에 맞고 골대로 들어갔으나, 주심은 무고사가 킥을 방해했다고 판단해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후반 33분에는 바베츠가 김명순의 발을 밟아 두 번째 옐로카드로 퇴장당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인천은 후반 추가시간 무고사의 페널티킥으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페널티킥은 서울 박성훈이 정치인의 크로스를 걷어내다 슈팅을 준비하던 박호민의 뒷발을 건드려 선언됐다.
김기동 감독 체제 3번째 시즌을 승리로 시작한 서울과 달리, 2024년 강원 준우승을 이끈 뒤 인천을 지휘하는 윤정환 감독은 1부 복귀 첫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 2분 이동준 주심이 다리 이상으로 대기심 송민석과 교체되는 이례적 장면으로 시작되기도 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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