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대박 터지나…'길조' 시가 500만원 백해삼 잡았다('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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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아나운서 김대호가 희귀종 백해삼을 잡는다.
9월 30일 공개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예고편에서는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가 희귀종으로 알려진 해산물 백해삼을 잡는 모습이 공개됐다.
백해삼은 잡히는 순간 뉴스가 되는 희귀종 해산물이다.
그동안 무인도에서 잡은 해산물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던 '푹다행' 셰프들이 백해삼을 어떻게 요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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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아나운서 김대호가 희귀종 백해삼을 잡는다.
9월 30일 공개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예고편에서는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가 희귀종으로 알려진 해산물 백해삼을 잡는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 뉴스에서나 볼 수 있는 백해삼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백해삼은 잡히는 순간 뉴스가 되는 희귀종 해산물이다. 심지어 해녀도 평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할 정도로 보기 드문 해산물로, 잡은 사람의 이름도 뉴스에 함께 보도된다.
희소성 때문에 가격을 책정하기 어렵고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며, 시장에서 추정되는 백해삼의 가격은 약 500만 원대에 이른다.
특히 백해삼은 단순한 희귀종을 넘어 '길조'로 여겨지며 그 출현은 행운을 상징한다고 전해진다. 앞서 0.5성급 무인도에서 발견된 흰사슴에 이어 또 다른 길조인 백해삼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희귀종 백해삼이어떤 요리로 탄생할지도 큰 기대 포인트이다. 그동안 무인도에서 잡은 해산물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던 '푹다행' 셰프들이 백해삼을 어떻게 요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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