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사들 즐비한곳에 이상한 창고 같은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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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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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규모에 깜놀했음..
300평은 족히 넘어 보이고 천장 높이가 3층 정되 되는거 같음
여긴 진짜 번화가도 아니고 그냥 동네 ㄷㄷㄷㄷㄷ
문 열고 들어가니
손님들로 북적 북적한데 뭔가 다들 애니나 프라모델 좋아하게 생긴
빽팩매고 안경 쓴 젊은 애들 영포티들이 수두룩함
사장 아재는 신나게 손님들한테 이것저것 설명해 주는데
이 사장 아재 진짜 자기가 좋아서 장사하는거 같은게 막 느껴짐
심지어 구경만 하고 가는 손님들한테도 인사 겁나게 크게 하고 뭔가
뿌듯해 ?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그냥 눈에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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