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에이스가 전한 진심’ 이해란, “평균 득점 1위는 언니들 덕분”

김성욱 2026. 1. 26.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해란(182cm, F)이 아쉬움을 달랬다.

이에 이해란은 "감독님께서 에너지가 없다는 말을 많이 하셨다. 억지로 하자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래서 오늘 같은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해란은 라운드 MVP에 대한 질문에는, "욕심 없다. 매 경기 진심을 다해 경기에 임하면 저를 평가해 주실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해란(182cm, F)이 아쉬움을 달랬다.

용인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0–58로 꺾었다. 시즌 9승(10패)과 함께 3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이해란은 4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20점 7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을 기록지에 남겼다. 지난 부천 하나은행전에서 5반칙으로 코트를 지키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이해란은 1쿼터에 점퍼와 돌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을 집어넣었다. 이에 힘입어 삼성생명이 1쿼터를 9점 차(21-19)로 앞서갔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2쿼터에 15-0 스코어링 런을 허용하며 역전당했다. 이해란도 단 2득점으로 묶였다.

에이스가 3쿼터에 다시 각성했다. 이해란은 스틸과 연속 득점으로 단숨에 역전을 만들었다. 4쿼터 접전에도 점퍼와 페인트존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경기 후 이해란은 “엊그제 게임을 해서 체력적으로 밀렸다. 힘에서 밀려 전반에 아쉬웠다. 후반에는 정신 차리고 집중력을 가져가서 승리했다”라고 총평했다.

경기 전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에너지를 강조했다. 이에 이해란은 “감독님께서 에너지가 없다는 말을 많이 하셨다. 억지로 하자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래서 오늘 같은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말했듯, 이해란은 지난 하나은행 전에서 4쿼터 이른 시간에 5반칙으로 물러났다. 이에 “5반칙하고 나와서 언니들 응원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끝나고 반성을 많이 했다. 뛸 수 있을 때 못 뛰어서 미안했다. 오늘은 아슬아슬하게 5반칙을 안 했다. 앞으로 파울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현재 이해란은 평균 19.1점 전체 득점 1위에 등극했다. 이해란은 “개인 기록은 예상하지 못했다. 이렇게 될 수 있던 것은 언니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키아나가 없어도 저희끼리 맞춰서 잘될 거라 믿었다. 시즌 마지막까지 부상 없는 게 중요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이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고, 아산 우리은행을 반게임 차로 좁혔다. 이에 이해란은 “바로 다음 우리은행과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은행은 몸싸움이 강하다. 몸싸움에 밀려서 안 좋은 경기를 많이 했다. 저돌적인 면을 보여줄 것이고, 수비도 타이트하게 임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이해란은 라운드 MVP에 대한 질문에는, “욕심 없다. 매 경기 진심을 다해 경기에 임하면 저를 평가해 주실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W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