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8i 컨버터블의 단점은 아무래도 연비죠. 비율로 따졌을때 시내 주행이 보통 8이고 고속도로가 2 정도 되거든요. 차가 꽉 막힐 때는 진짜 4~5km 찍힐 때도 있어요. 그리고 고속도로 올리면 100km 정도 유지하면서 이렇게 달리면 한 15~16km 정도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재원상 복합 연비가 10.5km/L 정도 나오고 있는데 복합 평균 연비가 저 같은 경우에는 한 8~9km/L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할배 운전이라고 하죠. 천천히 운전하는데 약간 새벽 때 차가 없는 도시에서는 쏘는 편입니다. 저는 이 차를 구매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쭉 고급유를 주유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일반유를 넣어도 상관은 없어요. 이 차에 고급유는 권장사항이기 때문에 일반유를 넣어도 상관은 없지만 저는 연비차기 때문에 오히려 고급유 넣는게 돈을 좀 덜 쓰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통 이제 평균적으로 주유를 할 때 5만 원 정도 넣는 편이거든요. 고급유 1,900원 넣으면 보통 키로수가 280km 정도 증가되는 것 같습니다. 주유를 만땅 가득 넣었을 때 금액이랑 주행가는 거리는 9만원 후반대로 나오고요. 그렇게 주유를 하면 키로수상에서는 한 700km 정도 찍히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이 차량이 오픈카 컨버터블이다 보니까 트렁크 적재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실내 공간 좁은 것도 단점이고요.
뒷자리가 있긴 한데 거의 잘 안 태우는 이유가 정말 불편합니다. 일단은 2도어다 보니까 앞 좌석을 이렇게 굽혀가지고 비집고 들어가야 돼요. 그런 게 좀 약간 불편한 거 같아요. 그리고 스포츠를 기반으로 된 차다 보니까 승차감은 아무래도 포기하는 게 애초에 이 차량을 구매하기 전부터 맞다고 생각을 하고 샀기 때문에 승차감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이 차량의 치명적인 단점이 통풍 없어요. 아무래도 이제 여름 같은 경우에는 통풍 이런 옵션이 없으면 아쉽긴 하죠. 그리고 당연히 안드로이드 오토나 이런거는 돈주고 사제로 달아야 하고요. 애초에 수입차 네비는 거들떠 보지말라는 인터넷에 글을 봤기 때문에 저는 그냥 편하게 핸드폰 네비를 씁니다. 그리고 또 다른 단점은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이 차량이 구형이 됐다는게 저는 단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F바디에 대한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이 아무래도 다르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BMW 428i 컨버터블의 한 달 유지비는 자동차세는 한 16만원 정도 나오는 것 같고 보험료 같은 경우에는 스포츠카 할증이 붙거든요. 그래서 100만 원 초중반 정도 나와요. 스포츠카 할증이 생각보다 이게 좀 할증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엔진 오일 같은 경우에는 제가 직접 인터넷에서 공구해 가지고 공임나라 가서 가는 편인데 보통 한 10만 원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428i 컨버터블에 대해서 눈여겨 보시는 분들이 충분히 있으실 거예요. 요즘에 이제 날씨도 선선하고 오픈카 그런 거에 대해서 눈여겨 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혹시나 428i에 대해서 좀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차라리 그냥 430i를 샀으면 합니다. 아마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저도 430i를 샀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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