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 글씨가 흐려지고 저녁만 되면 눈이 뻑뻑하시면 눈이 지친 것입니다. 안경을 바꾸기 전에 밥상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당근과 결명자만 떠올리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보다 챙기기 쉬운 세 가지를 골라 드립니다.

달걀노른자
노른자에는 눈 안쪽을 덮어 주는 노란 색소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한 알이면 넉넉합니다. 완전히 익히기보다 반숙으로 드시면 성분이 덜 상합니다. 콜레스테롤이 걱정되시면 주 다섯 알 안으로 맞추십시오.

시금치
시금치는 같은 색소를 채소 가운데 가장 넉넉히 품고 있습니다. 기름에 살짝 볶아 드시면 흡수가 더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친 물은 버리시고 참기름을 한 숟갈 둘러 무쳐 드시기 바랍니다. 뿌리까지 다듬어 함께 쓰십시오.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짙은 보라색 성분은 눈의 피로를 덜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냉동 제품도 성분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요거트에 한 줌 올려 아침마다 드시기 바랍니다. 단맛이 더해진 가공 제품은 피하십시오.

눈은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어려우니 미리 챙기셔야 합니다. 달걀노른자와 시금치, 블루베리를 번갈아 올려 보십시오.먼 곳을 자주 바라보시고 화면을 멀리하시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야가 갑자기 흐려지신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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