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크기 미쳤다" 꼬순내 풍길 듯한 대형견 발바닥에 반한 사람들

커다란 발로 시선 강탈한 아라스칸 말라뮤트

사진=샤오홍슈

최근 중국 SNS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반려인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 누리꾼이 키우는 아라스칸 말라뮤트의 발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집사는 "우리 집 강아지 발이 너무 크고 만지면 정말 좋다"고 자랑했는데, 사진을 본 사람들은 "너무 귀엽다", "만져보고 싶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실제로 사진 속 발은 얼굴만큼 커 보일 정도로 푹신하고 둥글둥글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샤오홍슈

누리꾼들은 이 거대한 발을 두고 "슈퍼 대과일 같은 등급"이라며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발 크기가 컵보다 커 보인다며 농담을 던지거나, 마치 집에서만 간직하는 '한정판' 같다고 표현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특히 두툼한 발가락과 발바닥 패드는 강아지 대형견 특유의 듬직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사진=샤오홍슈

다만 이렇게 큰 발은 보는 재미만큼 관리도 중요하다.

아라스칸 말라뮤트처럼 대형견은 발가락 사이에 털이 자라 이물질이 끼기 쉽고, 습기가 차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정기적인 발톱 손질과 발 사이 털 정리, 산책 후 발바닥 세척은 필수다. 발 냄새를 농담 소재로 삼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발 위생이 잘 지켜지지 않을 때 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꾸준한 관리가 강아지 건강은 물론, 보호자와의 ‘교감’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