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윤-한 면담, 당정 하나되는 좋은 결과물 기대"
서영준 2024. 10.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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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면담 이후에 당정이 다시 하나되는, 국민들께서 우려하는 당정의 모습이 아닌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 및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일 면담 과정에 두 분이 여러 사안에 대해서 폭넓게 말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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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면담 이후에 당정이 다시 하나되는, 국민들께서 우려하는 당정의 모습이 아닌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 및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일 면담 과정에 두 분이 여러 사안에 대해서 폭넓게 말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오는 21일 오후 4시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면담은 한 대표가 요구하던 독대 형식이 아니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동석한 차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추 원내대표는 "내일 오래동안 기다렸던 대통령과의 면담이 성사됐기 때문에 면담 자리에서 의제를 국정현안이나 민생에 관해서 폭넓게 대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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