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보는 재미 더하는 ‘꾸꾸’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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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의 '꾸꾸 패션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에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역을 맡았다.
'악마 강빛나'는 쇼핑을 좋아하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캐릭터로, 박신혜는 '트위드', '셋업 슈트' 등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의 특성이 고스란히 담긴 '꾸꾸(꾸미고 꾸민)'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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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박신혜의 ‘꾸꾸 패션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에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역을 맡았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시원한 타격감이 느껴지는 액션으로 '강빛나'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박신혜의 연기 변신과 호연은 드라마 시청률로 이어졌다. 토요일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하는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9.8%,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도 3.3%로 토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박신혜의 화려하고 다양한 패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악마 강빛나'는 쇼핑을 좋아하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캐릭터로, 박신혜는 '트위드', '셋업 슈트' 등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의 특성이 고스란히 담긴 '꾸꾸(꾸미고 꾸민)'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핑크, 옐로, 그린 등 비비드한 색감의 재킷과 스커트 셋업을 통해 '강빛나' 캐릭터가 지닌 통통 튀는 매력을 표현하는가 하면 셋업 슈트로 '판사'라는 직업적 전문성이 돋보이도록 연출하면서도 핑크, 레드 등 강렬한 색감으로 '강빛나'의 비범한 매력을 담아냈다. 또한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에서도 과감한 핑크색 재킷, 쇼트 팬츠 셋업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박신혜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따라 입고 싶게 만들며 착용 정보 공유와 구매로도 이어지기도. 이에 앞으로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보여줄 박신혜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감을 모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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