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로 사흘 만에 탄도미사일 또 발사

김진욱 2022. 9. 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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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후 6시 14분 기자단에 발송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사실을 알렸다.

북한은 동해 한국작전구역(KTO)에서 열리는 한미 해상 연합훈련을 하루 앞둔 25일 평안북도 태천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바 있다.

올해 들어서 북한은 총 20차례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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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21년 3월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를 발사할 당시 모습.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이 2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후 6시 14분 기자단에 발송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사실을 알렸다. 북한은 동해 한국작전구역(KTO)에서 열리는 한미 해상 연합훈련을 하루 앞둔 25일 평안북도 태천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바 있다. 이날 발사는 그로부터 3일 만이다.

올해 들어서 북한은 총 20차례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로는 6번째다.

김진욱 기자 kimjinu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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