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갑부 매력 보여주나? 우선순위 ‘대표팀 주전+UCL 나가고파’

반진혁 2023. 3. 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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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영국 매체 'iNews'는 17일 "뉴캐슬은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제임스 매디슨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과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하고 있어 뉴캐슬 이적에 흥미를 느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뉴캐슬이 매디슨을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순위로 설정했으며 영입을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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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영국 매체 ‘iNews’는 17일 “뉴캐슬은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제임스 매디슨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과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하고 있어 뉴캐슬 이적에 흥미를 느낄 것이다”고 덧붙였다.

매디슨은 2부 리그인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8년부터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 중이다.

매디슨은 9골 5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도 레스터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잉글랜드 대표팀도 꾸준하게 승선하면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매디슨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특히, 레스터가 강등권이어서 탈출을 꿈꾸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뉴캐슬이 매디슨을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순위로 설정했으며 영입을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를 등에 업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갑부팀으로 변신했다. 두둑한 연봉을 챙겨줄 수 있다는 부분을 무기로 내세울 계획이다.

특히,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중인데 이를 무기삼아 유혹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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