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부들은 샤워 후 꼭 '이것'을 합니다" 욕실 곰팡이가 안 생깁니다

장마철 욕실 실리콘과 타일 틈에 피어나는 검은 곰팡이, 지워도 지워도 다시 올라오죠.우리만큼 여름이 습한 나라 일본, 그런데 일본 가정 욕실엔 곰팡이가 드뭅니다. 비결은 청소가 아니라 샤워 직후의 습관 하나에 있습니다.

정답은 '물기 밀어내기'입니다

일본 욕실 벽엔 스퀴지(물기 밀대)가 걸려 있고, 샤워 후 벽과 바닥의 물기를 밀어내는 게 온 가족의 습관입니다. 1분이면 끝나는 일입니다.곰팡이는 물기가 마르는 데 걸리는 시간을 먹고 자랍니다. 물기를 밀어내면 마르는 시간이 몇 시간에서 몇 분으로 줄어 곰팡이가 자랄 틈이 없어집니다.

마지막엔 찬물을 한 번 뿌립니다

샤워를 마치며 벽과 바닥에 찬물을 한 번 뿌리는 것도 일본식 습관입니다. 욕실 온도를 낮춰 습기가 벽에 맺히는 걸 줄여 줍니다.뜨거운 김이 가득한 욕실은 곰팡이의 온실입니다. 찬물 한 번이 온실 문을 닫는 셈입니다.

환풍기는 샤워 후 30분이 핵심입니다

샤워할 때만 환풍기를 켜고 바로 끄는 집이 많은데, 정작 중요한 건 샤워 '후' 30분입니다. 남은 습기가 빠져나가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문을 살짝 열어 공기가 들어올 길을 만들어 주면 배출이 더 빨라집니다. 수건과 발매트는 욕실 밖에서 말리는 것까지 하면 완성입니다.

스퀴지로 물기 밀기, 찬물 한 번, 환풍기 30분. 일본 욕실에 곰팡이가 없는 이유는 이 3분 습관입니다.스퀴지는 다이소에서 몇천 원이면 삽니다. 오늘 샤워부터 시작해 보세요. 다음 장마엔 곰팡이 제거제를 살 일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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