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이봉주와 마라톤 참여 "달리기 좋은 서울 만들겠다"

정수연 2024. 10. 3.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국제국민마라톤'에 참석해 국가대표 마라토너였던 이봉주씨와 함께 3.6km를 달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24 국제국민마라톤은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프, 10km, 3.6km 코스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서울형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 9988' 등 보다 많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걷기와 달리기를 즐길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국제국민마라톤'에 참석해 국가대표 마라토너였던 이봉주씨와 함께 3.6km를 달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24 국제국민마라톤은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프, 10km, 3.6km 코스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서울형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 9988' 등 보다 많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걷기와 달리기를 즐길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달리기 좋은 환경, 달리기로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js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