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의 양산형 모델에 가까운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각지고 터프한 외관에 후면부는 레인지로버를 닮았고, 어떤 길을 만나도 주저하지 않고 나아갈 준비가 된 모습이다.
연말 출시가 예상되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가 최근 국내외 도로에서 잇달아 목격되고 있다. 특히 최근 네이버 카페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에는 새로운 스파이샷이 공유됐는데, 터널에서 찍힌 차량은 헤드램프의 전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

이에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는 스파이샷을 적용해 마치 쇼륨에서 차를 직접 보는 것 같은 새로운 측면 렌더링을 제작했다.
렌더링을 보면 길어진 전장과 수평라인으로 팰리세이드 특유의 묵직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강화했다. 특히 윈도우 벨트라인이 시원하게 수평으로 뻗어 개방감을 높였고, 크롬 랩어라운드 가니시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캐릭터 라인은 더욱 날렵하고 강인한 모습이며, 각진 프런트 및 리어 오버펜더와 어우러져 단단함을 과시한다. 어떤 길을 만나도 주저하지 않고 나아갈 것 같은 역동적인 디자인이다.
테일램프는 세로 6열의 스퀘어 모듈로 디자인돼 전면 주간주행등과 통일감을 줬고, 테일램프와 연결되는 3각형 모양의 가니시는 고급스럽다. 리어범퍼는 레인지로버를 연상시키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디퓨저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강조했다.

코드명 LX3인 신형 팰리세이드는 친숙한 크로스오버 디자인에 구형 3세대 레인지로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2003~2008년형 레인지로버와 비슷한 디자인이 눈에 띄며, 외관의 깔끔하면서 단순한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터보 하이브리드와 3.5리터 터보 V6의 두 가지 새로운 엔진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