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닮은 꼴'로 불리던 프로듀스 101 연습생 근황

'유이 닮은 꼴'로 불리던 프듀 연습생
권은빈을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만능 재주꾼 권은빈에 대해 알아봅시다~!

프로듀스 101

학창 시절 성적도 좋고 착하고 예의 바른 학생이었던 권은빈은 모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델아카데미에 다녔다.

모델아카데미를 다니던 중 눈에 띄는 외모로 캐스팅되며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2016년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전했다.

Instagram@superb_ean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외모가 뛰어나기로 유명했던 권은빈은 활동 중 그룹 CLC에 합류를 확정 지으며 빠르게 데뷔했다.

권은빈은 큰 키에 늘씬하고 길쭉한 팔과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얼굴 크기도 매우 작아 비율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어머니의 이국적인 외모를 물려받은 권은빈은 작은 얼굴에 오똑한 코, 똘망똘망한 눈과 앵두 같은 입술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어릴 때부터 예쁘기로 소문났었으며 웬만한 미인들도 예쁘게 나오기 힘들다는 졸업사진조차 예쁘게 남아 흑역사가 없다.

Instagram@superb_ean

또한 권은빈은 ‘연습생들이 뽑은 프로듀스 101 비주얼 TOP11’에서 8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유이, 권소현, 김옥빈, 이성경 등 미모의 여배우들 닮은 꼴로 많이 언급되었다.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많은 재능까지 가지고 있는 권은빈은 2018년부터 가수 활동에 더불어 배우 활동도 시작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티빙에서 방영 중인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이다.

Instagram@superb_ean

극 중 권은빈은 털털하고 화끈한 성격의 연보라 역을 맡아 자신과 정반대인 같은 반 친구 노애설을 못마땅하게 여겨 ‘노애’라고 부르며 빵셔틀을 삼고 괴롭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쟁을 시작한 뒤 몸을 던져 끝까지 애설을 지켜주는 등 3-2반 의리파다운 모습을 보이며 이것을 계기로 일진과 빵셔틀의 관계에서 진정한 친구로 발전해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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