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세권개발사업 조합장 등 3명 구속영장 청구
이태현 2023. 5. 26. 17:18
오송역세권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검찰이 조합장 A씨와 시행사 2곳의 대표 등 3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조합 자금 백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들 외에 오송 지역주택 조합 관계자에 대해서도 영장을 신청했지만 이는 반려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는 다음 주 중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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