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기차 보조금 최대 754만 원 지원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사진=AI 생성 이미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inews24/20260130143813424yyhf.png)
인천광역시는 29일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인천시 전기자동차 등록 대수는 29,822대로, 특·광역시 중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가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 같은 보급 확대 흐름에 맞춰 인천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물량을 한층 늘린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총 9,733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이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규모다.
차종별 최대 보조금은 전기승용차(중·대형) 754만 원, 전기승합차(일반·대형) 9,100만 원, 전기승합차(어린이 통학·대형) 1억4,950만 원, 전기화물차(대형) 7,800만 원 등으로 차량 특성과 용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주요 신규 지원 사항으로는 대형·중형 전기화물차와 소형 전기승합차에 대한 추가 지원이 포함됐다. 또 시는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보유한 시민이 차량을 매각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전환지원금(국비 100만 원, 시비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어울러 국비 추가 보조금 대상 항목에 대해서는 국비의 30% 수준으로 시비를 연계 지원해 지원 폭이 확대됐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개인·법인 사업자이다.
신청은 1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을 통해 진행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단순한 보급 대수 확대를 넘어, 기존 내연기관차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함으로써 인천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년간 갈비탕 5만개 훔쳐 내연녀에 전달⋯8억원 어치 빼돌린 배달기사
- "비뚤어진 정의감"⋯'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한 '나락보관소' 실형
-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 살해한 50대 긴급체포⋯자녀가 현장 목격해 신고
- "박나래가 합의 거부, 새 삶 기회 달라"⋯'박나래 집 침입' 절도범, 선처 호소
- 동거男 살해 후 시신 강에 유기한 30대 송치⋯시신은 아직도 발견 못해
- 트럼프 "한국 등 관세 낸 국가는 싹 다 현금인출기⋯미국 덕에 잘 사는 줄 알아야"
- "갑자기 모자 쓰더니"⋯무인 매장서 '성인용품' 대량 절도한 남성
- 코스피 5000 조롱?⋯슈카, 비판에 입 열었다 "편집된 내용, 비난에 마음 아파"
- "주문도, 수입도 급감"…쿠팡 배송 현장에 켜진 '경고등'
- 李 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소폭 감소한 60%⋯민주·국힘 동반 상승 [한국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