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내·군내버스 파업하나…쟁의조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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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며 단체로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냈다.
24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전남지역 자동차노동조합에 따르면 전남 농어촌버스 사업장 10곳은 지난 19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냈다.
전남 여수·순천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5개 사업장에서도 같은 이유로 오는 25일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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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농어촌버스(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사진) [고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yonhap/20250324141351499pjnd.jpg)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며 단체로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냈다.
24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전남지역 자동차노동조합에 따르면 전남 농어촌버스 사업장 10곳은 지난 19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냈다.
지역별로는 화순, 고흥, 영광, 무안, 구례, 장성, 영암, 함평, 강진, 곡성 등이다.
이들은 임금을 월 23만원(7%) 인상하고 정년퇴직 나이를 만 63세에서 만 65세로 연장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조합 측은 지난 1월부터 사업장별로 진행된 임금·단체협상이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자 파업 등 단체행동권을 갖기 위해 조정 신청을 냈다.
전남 여수·순천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5개 사업장에서도 같은 이유로 오는 25일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낼 예정이다.
노조 관계자는 "지노위 조정에서도 협상이 되지 않으면 파업 등 단체행동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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