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군기확립!" '더 글로리' 임지연, 교도소 촬영 현장 공개
조은별 2023. 3. 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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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군기가 가득 든 연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진이로 분해 글로벌 빌런으로 떠오른 임지연은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죄수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군기확립"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사진은 임지연이 '더 글로리' 마지막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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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배우 임지연이 군기가 가득 든 연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진이로 분해 글로벌 빌런으로 떠오른 임지연은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죄수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군기확립”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외에도 임지연은 바닥에 쪼그린 채 초점없는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임지연이 ‘더 글로리’ 마지막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임지연은 최근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마지막 교도소 장면을 촬영한 뒤 울컥했다”며 “매 번 화려하게 세상을 밑으로 바라보던 연진이가 철저하게 무너지고 좌절하던 신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지연은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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