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맘마미아 민재!!”…우루과이전 필승 다짐

KBS 2023. 3. 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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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모레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파주에서 다시 훈련을 시작했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맘마미아!"

콜롬비아전 무승부 이후 짧은 휴식을 마친 대표팀 선수들이 파주 훈련장에 다시 모였습니다.

모두가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채 활기차게 몸을 풀었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이 가장 신나 보였습니다.

나폴리 소속 김민재를 향해 친근하게 '세상에'라는 이탈리아 감탄사도 외치네요.

["맘마미아! 민재! 맘마미아!"]

클린스만 감독, 선수들에게 우루과이전은 꼭 이기자고 했습니다.

[이재성/축구 국가대표 : "감독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경기에 나가는 건 무조건 승리하기 위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승리를 많이 강조하셨고…."]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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