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림 대원산업 대표는 경상국립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이날 권진회 총장, 오재신 대외협력처장, 박종림 대표, 고미진 감사, 제영란 이사, 박주환 주임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원산업은 2011년 12월 김해에서 설립된 토목 분야 사업체로서 김해법인은 PE하수관(이중벽관,다중벽관, 일체형소켓식관등)과 PE수도관을 주생산하고, 진주법인은 토목,건설플랜트 자재인 스틸그레이팅, 그레이팅의 안전 덮개 뚜껑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박종림 대표는 “경상국립대 발전에 미약하나마 밀알이 되어 우수한 개척인 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면서 “개인적으로 우리집에는 저를 포함해 개척인이 3명이라서 더더욱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철강금속신문 .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