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출사표 던진 '건희사랑' 강신업 변호사 [TF사진관]

남용희 2023. 1. 26.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출정식 및 출판기념회에서 출마의 변을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강 변호사는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밝히며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면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세워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출정식 및 출판기념회에서 출마의 변을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강신업 변호사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출정식 및 출판기념회에서 출마의 변을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강 변호사는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밝히며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면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세워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 금지 등 사법개혁,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폐지 등 국회 개혁 등 정치개혁을 완성하며 물론 시대가 요구하는 각종 개혁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종국좌파 세력과 기득권 적폐 세력을 모두 일소하여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을 자유주의와 공화주의 그리고 법치주의가 오롯이 부여된 나라로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 변호사의 신간 '헌법과 운동화'는 정치의 근간은 헌법이 담고 있는 정신이어야 하며 정치인들은 그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민생의 현장에서 운동화 끈을 조이고 끊임없이 달려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