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라곤 내놔!” ‘반지의 제왕’ 새 시리즈 아라곤 역 비고 모텐슨 캐스팅 좌절에 팬들 ‘반발’

영화 ‘반지의 제왕’ 프리퀄 작품이 아라곤 캐릭터의 캐스팅을 다시 한다는 결정을 발표해 일부 팬들의 반발을 불렀다.
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반지의 제왕’ 제작진이 시리즈의 프리퀄(전사를 다룬 작품) ‘반지의 제왕:헌트 포 골룸(The Lord of the Rings: The Hunt for Gollum)’에서 아라곤 역을 새로운 배우로 교체한다고 보도했다.
2000년대 초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아라곤 역을 맡았던 비고 모텐슨은 캐스팅되지 않았다.
이전 시리즈 골룸의 연기를 했던 앤디 서키스 감독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지만, 아라곤 역은 다시 캐스팅될 예정이며 적합한 배우를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감독 본인은 이번 작품에서도 골룸 역할을 연기한다.

아라곤 역할은 넷플릭스 ‘원 데이’, HBO ‘화이트 로투스’, 애플TV+의 ‘프라임 타깃’ 등에서 활약한 영국 배우 레오 우드올이 유력하다.
하지만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비고 모텐슨을 캐스팅하지 않는 제작진에 대한 불만의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한쪽에서는 ‘호빗’과 ‘반지의 제왕’ 사이의 시점을 다루는 젊은 아라곤의 연기에 60대 후반이 된 비고 모텐슨의 캐스팅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아라곤을 제외한 주요 캐스팅은 과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간달프 역의 이안 맥켈렌의 복귀도 결정됐고, 프로도 역의 엘리야 우드도 출연한다. 케이트 윈슬렛이 스미골의 할머니로, 안야 테일러-조이가 아르웬 역으로 합류했다.
‘반지의 제왕’의 새 영화 ‘반지의 제왕:헌트 포 골룸’은 내년 12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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