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로제와 리사가 들고 나온 인형 키링 하나가 전 세계 MZ세대 사이에서 화제다. 바로 ‘라부부(La BouBou)’ 키링.
복슬복슬한 털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 도깨비처럼 튀어나온 이빨까지 유쾌한 디테일로 무장한 이 인형은 귀엽기만 한 액세서리가 아니다.
루이비통, 에르메스 같은 명품 가방에도 잘 어울리는 위트를 더해, 글로벌 셀럽들 사이에서도 ‘힙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라부부 인형 키링은 중국 토이 브랜드 *팝마트(POP MART)*가 제작한 제품으로, 랜덤 박스 형태로 판매되어 ‘뽑기’의 재미까지 선사한다.
디자인은 상황극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코스튬으로 구성되며, 그중에서도 로제가 들고 있던 ‘라부부 마카롱’ 시리즈는 특히 인기가 높다.
복슬거리는 소재와 깜찍한 표정, 가방에 달기 좋은 사이즈로 구성된 이 키링은 단순한 장식 이상의 ‘개성 표현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라부부 키링의 인기는 국내 스타뿐 아니라 해외 셀럽들에게도 확산 중이다.
블랙핑크 리사는 물론, 리한나는 루이비통 가방에 핑크 라부부 키링을 매치해 이목을 끌었고, 태국의 시리완나와리 나리랏 공주 역시 에르메스 가방에 이 키링을 달고 등장한 바 있다.
이러한 셀럽 효과 덕분에 미국·영국 등지에서는 오프라인 매장 앞에 줄을 서 구매할 정도로 인기가 폭발하며, 일부 제품은 리셀가가 17배까지 치솟기도 했다.

라부부 인형 키링은 그저 귀여운 인형을 넘어, 착용자의 개성과 감성을 드러내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기능한다.
명품백, 운동가방, 백팩 등 어디에 달아도 위트를 살려주는 라부부는 기존의 딱딱한 명품 이미지에 자유로운 감성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로제가 선택한 '마카롱 키링'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의 완성이었다.
이는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덴티티'로 인식되기 시작한 셈이다.

MZ세대의 취향은 단순한 소유를 넘어 ‘경험’과 ‘개성 표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라부부 키링은 바로 그런 감각을 만족시키는 아이템이다.
랜덤 구성으로 인해 열광적인 수집 문화를 만들고, 스타들의 인증으로 패션 아이콘으로까지 도약한 이 인형 키링은 현재 가장 '트렌디한 귀여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로제처럼 귀엽고도 유니크한 감성을 더하고 싶다면, 라부부는 분명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