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엄마' 성병숙, 2번 이혼 파란만장 인생사 "100억 빚더미, 차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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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병숙이 두 번의 이혼과 빚더미 등 고난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송희 씨에 대한 미안함과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첫 번째 결혼 2년 만에 이혼 후 싱글맘이 된 그는 딸을 위해 악착같이 일했다.
딸 송희 씨는 "엄마는 어릴 때부터 늘 바쁜 커리어 우먼이었다"고 기억했다.
그는 딸을 데리고 나임 클리닉(난임 센터)을 찾아 냉동 난자 상담을 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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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성병숙이 두 번의 이혼과 빚더미 등 고난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송희 씨에 대한 미안함과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성병숙 모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성병숙은 70세의 나이에도 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보였다.

성병숙은 촬영 대기 중 과거 IMF 시절 겪었던 시련을 떠올렸다. 남편의 사업 부도로 100억 원대의 빚더미에 앉았던 그는 "아버지는 쓰러지시고 집은 날아갔다. 세수하고 차에서 자며 생활했던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러한 아픔은 그에게 일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했고, 지금까지도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열정의 원동력이 됐다.
그의 인생에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이라는 아픔도 있었다. 첫 번째 결혼 2년 만에 이혼 후 싱글맘이 된 그는 딸을 위해 악착같이 일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정작 엄마로서 딸의 곁을 지켜주지 못한 것이 평생의 한으로 남았다.

딸 송희 씨는 "엄마는 어릴 때부터 늘 바쁜 커리어 우먼이었다"고 기억했다. 특히 부모님의 이혼은 딸에게도 큰 상처였다. 송희 씨는 "결혼이 두렵기도 하다. 엄마에게 결혼 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며 속내를 밝혔다.
성병숙의 최근 가장 큰 고민은 마흔을 넘긴 미혼 딸의 미래였다. 자신이 떠난 후 홀로 남을 딸이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는 딸을 데리고 나임 클리닉(난임 센터)을 찾아 냉동 난자 상담을 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성병숙은 "내가 못 해본 것들을 딸은 달콩달콩하게 살면서 해봤으면 좋겠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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