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냐, 손 안 대는 V8 럭셔리 SUV” [GMC 유콘](https://www.gmc

2026 GMC Yukon Denali Ultimate
2026 GMC Yukon second-row executive seating
2025 GMC Yukon Denali exterior

3월 20일 업데이트로 유콘 라인업이 다시 주목받았다. 차세대 고성능 V8 가능성은 정정됐지만, 정작 더 눈길 가는 건 지금 판매 중인 2026 유콘 Denali Ultimate다. 이미 6.2리터 V8과 Super Cruise를 품고 있어서, “기름값 무서워도 이건 못 참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차가 아니다. Car and Driver, GMC

보닛 아래 6.2리터 V8은 420마력을 낸다. 숫자보다 중요한 건 감각이다. 가속 페달을 밟는 순간 대배기량 특유의 묵직한 여유가 차체를 밀어내고, 고속 크루징으로 넘어가면 “힘 남는 대형 럭셔리 SUV”의 품격이 살아난다. 요즘 보기 드문 V8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승차감과 정숙성은 확실히 고급스럽다. GMC, Car and Driver

반전은 기술이다. Denali Ultimate에는 Super Cruise 핸즈프리 주행 보조, 나이트 비전,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16방향 시트, 2열 이그제큐티브 시트, 프리미엄 오디오가 들어간다. 운전자가 잡는 스티어링의 손맛은 V8이 책임지고, 장거리 피로는 주행 보조가 덜어주는 식이다. 단순히 큰 SUV가 아니라, 직접 몰아도 좋고 뒤에 타도 만족스러운 ‘쇼퍼드리븐 감성’까지 챙긴 셈이다. GMC, Car and Driver

결국 이 차의 매력은 효율이 아니라 존재감이다. 대배기량 V8, 최신 핸즈프리 기술, 에스컬레이드에 근접한 고급감을 한 번에 원한다면 유콘 Denali Ultimate는 꽤 강력한 답이다. 요란하게 과시하지 않으면서도, 한 번 타보면 왜 이런 차를 포기 못 하는지 바로 이해되는 럭셔리 끝판왕에 가깝다. Car and Driver, G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