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심석희, 올림픽 금메달 이어 선발전도 1·2위

김학수 2026. 4. 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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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계주 금메달 주역 최민정(성남시청)과 심석희(서울시청)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태극마크를 달았다.

최민정은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마지막 날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2초026으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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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최민정의 질주. / 사진=연합뉴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계주 금메달 주역 최민정(성남시청)과 심석희(서울시청)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태극마크를 달았다.

최민정은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마지막 날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2초026으로 1위를 기록했다. 1·2차 선발대회를 통틀어 500m·1,000m 두 종목 1위에 1,500m 3위를 더해 총점 183점으로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 결승에서는 결승선 3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치고 나와 선두를 빼앗은 뒤 여유 있게 1위로 들어왔다.

심석희는 총점 77점으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이미 종합 순위를 확정한 심석희는 이날 여자 1,000m 준결승에서 속도를 줄이며 체력을 아꼈다.

차기 시즌 국제대회 개인전·단체전 우선 출전권은 2026 ISU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으로 자동 선발된 김길리(성남시청)와 최민정, 심석희에게 돌아갔다.

최민정은 지난 9일 2026-2027시즌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혀 이번이 마지막 태극마크가 된다.

남자부 선발전 우승은 올림픽 계주 맹활약을 펼쳤던 이정민(성남시청)이 차지했다. 총점 139점으로 1위에 올랐으며, 김태성(화성시청)이 73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전 세계랭킹 1위 박지원(서울시청)은 종합 9위에 그쳐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올림픽 출전자 노도희·이소연도 각각 9·10위로 탈락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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