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피해 지원센터 전남도 동부청사에 설립”
유승용 2025. 3. 12. 10:39
[KBS 광주]전세사기피해 지원센터를 전남도 동부청사에 설립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동부권 전세사기비상대책위원회는 광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부터 최근까지 전남 지역 전세사기 피해 신고 979건 가운데 광양과 순천 두 곳의 피해가 2/3를 넘는다며 피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센터를 동부청사에 설립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피해 회복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위해서 법률 상담과 금융·행정 지원을 한 곳에서 제공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초등생 살해 교사’는 48세 명재완…한 달간 신상공개 [지금뉴스]
- 중국산 무·배추가 가락시장 경매에…“국산 가격 잡는다고?” [취재후]
- 또 시작된 시진핑의 ‘밀당’…기업인 잔혹사, 이번엔 다를까? [특파원 리포트]
- ‘관세 방어’ 멕시코는 축제 중…셰인바움 대통령 지지율 85% [지금뉴스]
- 백사장에서 금반지 찾기?…금속탐지기 든 시민 포착 [잇슈 키워드]
- 비 오는 날 버스 ‘끽’…경찰이 뛰쳐나간 이유는? [잇슈 키워드]
- 수원 아파트 일가족 사망…남편 발견 하루 뒤 확인
- 프랑스 ‘핵우산’은 유럽을 지킬 수 있나 [특파원 리포트]
- MWC도 온통 ‘AI’였다…우리의 미래는? [취재후]
- 미세먼지로 갑갑한 하루…황사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