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마 영입한 토트넘, 겨울 2호 영입도 매우 임박

박주성 2023. 1. 26.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겨울 2호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페드로 포로 영입이 매우 임박했다. 리스본에서 마지막 협상 단계에 들어갔다. 이적은 합의했고 바이아웃 금액인 4,500만 유로(약 605억 원)에 대한 지불 조건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겨울 2호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페드로 포로 영입이 매우 임박했다. 리스본에서 마지막 협상 단계에 들어갔다. 이적은 합의했고 바이아웃 금액인 4,500만 유로(약 605억 원)에 대한 지불 조건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로는 이미 토트넘과 5년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이제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기다리고ㅠ 있다. 토트넘은 24시간, 48시간 내에 'Here we go'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영입하며 겨울 이적시장 1호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토트넘은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포로 영입까지 앞두고 있다.

포로는 오른쪽 윙백으로 토트넘에 필요한 자원이다. 토트넘은 처음에 3,250만 파운드(약 495억 원)를 제안했지만 이를 거절당했고 결국 그의 바이아웃인 4,500만 유로(약 605억 원)를 지불하며 그의 영입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오른쪽 수비 자원에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 등이 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들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포로의 가세가 토트넘 수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