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죽지 않아" 하니, 민희진 향한 '무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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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륩 뉴진스 하니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응원했다.
27일 민희진 전 대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날 하니와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민 전 대표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0시 40분까지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후 뉴진스는 민희진을 대표로 복귀시키라는 취지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나 어도어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민 전 대표는 다시 한번 대표 복귀를 강력 요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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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륩 뉴진스 하니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응원했다.
27일 민희진 전 대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날 하니와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내용에서 하니는 "대퓨님 위싱 유 굿 럭 투데이"라며 "물론 찢으시겠지만"이라고 응원을 건넸다. 하니는 이날 오후 서울 이태원에서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자로 참석하는 민희진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민 전 대표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0시 40분까지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하니는 "뉴진스 네버 다이(뉴진스는 죽지 않아)"라고 적힌 그림도 함께 보내며 민희진을 향한 지지를 드러냈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달 민 전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후 뉴진스는 민희진을 대표로 복귀시키라는 취지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나 어도어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민 전 대표는 다시 한번 대표 복귀를 강력 요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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