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펑펑 내리는 함박눈을 보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고개를 하늘 위로
들어 올리는 아기 펭귄이 있습니다.
아기 펭귄은 온몸으로 눈을 맞으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진정한 여유로움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아기 펭귄인데요.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맞고 있는 아기 펭귄의 모습이
도대체 뭐라고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아무래도 통통하게 나온 뱃살이 귀여워서
그러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고요하게, 평화롭게, 여유롭게 눈을 맞고 있는 아기 펭귄.
누가 봐도 근심 걱정 없이 보이는
아기 펭귄의 모습이 그저 부러워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혹시 지금 고민을 갖고 계시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한번쯤은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눈을 감아서
주변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는 것이 아무리 바쁘고 힘들다고 하더라도
때로는 여유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기억해주세요.
수북하게 쌓인 눈밭 뛰어다니다가 기분 좋은지 빙구 미소 짓는 아기 북극곰
빙구 미소를 짓고 있는 아기 북극곰이 있습니다.
아니 글쎄 수북하게 쌓인 눈밭 위에서
기분이 좋은지 빙구 미소를 짓는 아기 북극곰인데요.
혀를 길게 쭉 내민 상태로 헤헤 웃고 있는 아기 북극곰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알고 봤더니 눈을 먹고 기분이 좋아서
웃고 있었다는 아기 북극곰.
눈을 먹은 모습이 이렇게까지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마음에 힐링이 되는
아기 북극곰의 귀여운 일상이 아닌가요.
보면 볼수록 너무 사랑스러워서 심장을 부여 잡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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