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영양제와 관련해 불거진 뒷광고 의혹에 대해 실제 결제 내역을 공개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한가인은 대가성 광고가 아닌 본인이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해 섭취한 제품임을 강조하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결제 내역서를 직접 공개했습니다. 해당 내역에 따르면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 개설 이전인 2024년 7월 23일 본명인 김현주 명의로 해당 영양제를 처음 구매했으며, 이후 2025년 3월에도 추가 구매를 진행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한가인 뒷광고 해명의 핵심은 협찬 여부였습니다. 한가인은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나 광고 협찬을 받은 적이 없으며, 순수하게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한 제품을 소개한 것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페이를 통한 공식 결제 기록까지 투명하게 공개하며 의혹을 잠재우려 노력했습니다.
다만 한가인은 건강 제품을 다루는 과정에서 충분한 과학적 검증 없이 본인의 주관적인 체감만을 바탕으로 정보를 전달한 점에 대해서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보를 전달하는 영향력 있는 인물로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며 향후 콘텐츠 제작에 있어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고발 전문 채널인 사망여우TV가 특정 영양제의 과대광고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한가인의 과거 영상이 언급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유명인의 영향력이 큰 만큼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 정보를 대할 때에는 공식적인 자료나 최신 검증 결과를 함께 확인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