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REVIEW] '하베르츠 PK 실축' 독일, 페루에 2-0 승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전차 군단 독일이 친선전에서 가벼운 승리를 따냈다.
독일은 2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MEWA 아레나에서 열린 3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페루에 2-0으로 승리했다.
독일은 4-2-2-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퓔크루그, 베르너, 하베르츠, 비르츠, 찬, 키미히, 볼프, 긴터, 슐로터벡, 라움, 슈테겐이 선발로 나섰다.
페루는 5-4-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루이디아스, 곤잘레스, 아키노, 카르타헤나, 카리요, 로페스, 아브람, 타피아, 아라우호, 아드빈쿨라, 가예세가 나섰다.
독일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12분 후방에서 한 번에 넘어온 공을 하베르츠가 받아낸 뒤 패스를 건넸다. 이를 퓔크루그가 받아 곧바로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넣었다.
독일이 땅을 쳤다. 전반 20분 볼프가 측면에서 내준 컷백을 퓔크루그가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세컨드볼을 베르너가 슈팅했지만 이번에는 골키퍼가 잡아냈다.
독일이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33분 볼프가 올린 얼리 크로스를 퓔크루그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은 독일이 2-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독일이 교체를 단행했다. 찬, 비르츠, 베르너를 빼고 그나브리, 괴체, 고레츠카를 넣었다. 페루도플로레스, 라파둘라를 투입했다. 후반에도 독일이 공격을 주도했다. 후반 14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그나브리가 문전에서 바이시클 킥으로 슈팅했지만 골대를 맞고 벗어났다.
독일이 쐐기골 기회를 날렸다. 후반 22분 슐로터벡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당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확인 결과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키커로 하베르츠가 나서 슈팅했지만 골대를 맞췄다. 흐른 공을 재차 슈팅해 득점했지만 직전 과정에서 어떤 선수의 터치도 이뤄지지 않으면서 반칙으로 득점은 취소됐다.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독일이 2-0으로 승리하며 종료됐다.
[경기결과]
독일(2) : 니클라스 퓔크루그(전반 12분, 전반 33분)
페루(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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