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미모의 출연자로 '제천 설현'이란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된 싱글맘, 고은아

동네 오빠를 우연히 만나 사귀게 됐는데,

"집착과 의심, 사과로 이어지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가, 출산 후 폭행까지 당했다"고 밝혀,

적잖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현재는 아이를 홀로 키우며
성실히 지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녀의 아들 시안이는 오전 7시부터 엄마를 깨운 뒤,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엄마에게

"두더지 놀이를 하자"며 뿅망치를 휘두르는 에너자이저 입니다!

속수무책으로 뿅망치를 맞은 그는

아이에게 큰 소리 한 번 내지 않으며

"보기 드문 상냥한 엄마"라는 반응을 자아냈습니다!

"현재 시멘트 회사에서 경리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밤에는 홀 서빙 아르바이트로 투잡을 뛰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엄마의 체력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출연진들의 걱정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