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승현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스포티한 스트릿 패션
첫 번째 사진에서는 이승현이 네이비 컬러의 아디다스 트랙 재킷과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체인백을 더해 스트릿 패션과 럭셔리 아이템의 조화를 보여준다. 도시적인 배경과 어우러져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트위드 자켓으로 연출한 세련된 캐주얼
두 번째 사진에서는 트위드 소재의 크림색 자켓과 회색 타이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준다. 자켓의 버튼 디테일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긴 머리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편안한 우아함을 표현한다.
##보헤미안 스타일의 패턴 원피스
세 번째 사진에서 이승현은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얇은 블랙 카디건을 걸쳐 보헤미안 스타일을 완성했다. 심플한 액세서리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룩에 조화를 더하며,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매력을 선보인다.
##우아한 드레스와 스카프 스타일링
네 번째 사진에서 이승현은 크림색 드레스를 착용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는 섬세함을 더하고,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칵테일 잔을 든 모습은 고급스러운 야외 파티 룩을 완성한다.
한편 202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오른 이승현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중이라는 사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학창 시절부터 ‘엄친딸’의 전형으로 불릴 만큼 우수한 학업 성적과 돋보이는 외모를 겸비했다.
이승현은 현역으로 치른 첫 수능에서 국어 1개, 수학(나형) 2개, 사회문화 1개를 틀리며 서울대 진학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특히 자신 있어하던 수학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한 것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았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대 입학을 목표로 1학년 방학 때 재수를 결심, 수능에 재도전했지만 원서 접수 기간을 놓쳐 서울대 지원조차 하지 못하는 허당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그녀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다시 입학했고, 이후 미스코리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휴학을 결정했다. 대회 기간 동안에도 그녀의 학력과 지성미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었다.
현재 이승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과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 중인 그녀는 밝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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