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건설 노조 충남지부 간부 당진서 숨진 채 발견

유가인 기자 2024. 10. 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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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플랜트 건설 노동조합 충남지부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쯤 충남 당진 석문면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간부 A 씨가 숨진 채로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 씨는 한 플랜트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증재)로 수사를 받는 상태였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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