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럭셔리 복층집 공개, 수천만원 화장품 꽉 찬 메이크업룸까지(전참시)

서유나 2024. 9. 2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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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섹시한 분위기의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이사배가 VCR에서 실크 가운을 입고 등장하자 홍현희는 "집에서 저런 잠옷 입기 쉽지 않은데"라며 놀라워했다.

"제가 잠옷을 좋아한다"고 밝힌 이사배는 섹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집도 보여줬다.

"촬영도 여기서 하고 메이크업도 한다"는 이사배의 설명에 MC들은 "집에 숍이 있다", "숍 가는 시간이 1분도 안 걸리는 것"이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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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섹시한 분위기의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9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5회에서는 이사배의 24시간이 부족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사배가 VCR에서 실크 가운을 입고 등장하자 홍현희는 "집에서 저런 잠옷 입기 쉽지 않은데"라며 놀라워했다. "제가 잠옷을 좋아한다"고 밝힌 이사배는 섹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집도 보여줬다. 직접 고른 감각적인 오브제들에 MC들은 "감각 있다"며 감탄했다.

깔끔한 거실에 칼각 정리된 2개의 드레스룸, 침실, 주방 등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영자는 주방의 텅텅 빈 냉장고에 집중했다. 이영자는 "이 정도 있으면 이 집 망했다고 본다"며 안타까워했다.

반대로 뷰티템은 집에 한가득 있었다. 이너뷰티를 위한 각종 약은 물론 화장품 냉장고 속 화장품에, 복층으로 올라가면 무려 메이크업 룸이 나왔다. "촬영도 여기서 하고 메이크업도 한다"는 이사배의 설명에 MC들은 "집에 숍이 있다", "숍 가는 시간이 1분도 안 걸리는 것"이라며 놀라워했다.

또 메이크업룸 가득한 화장품들을 보곤 입을 떡 벌렸다. 이사배는 가격으로 치면 다 얼마냐는 질문에 "대략적으로 몇 천만 원은 되지 않을까"라고 답변, "(유통기한이 지날까 봐) 주기적으로 정리를 하고 혼자 쓰기 많으니 주변분들에게 다 나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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