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듯 찬란한 브람스의 선율…수원시향, 제299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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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8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제29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선보이는 브람스 사이클 시리즈 세 번째 무대로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협연자로 나서 브람스의 서정성을 느낄 수 있는 명곡들을 들려준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99회 정기연주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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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수원SK아트리움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8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제29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선보이는 브람스 사이클 시리즈 세 번째 무대로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협연자로 나서 브람스의 서정성을 느낄 수 있는 명곡들을 들려준다.
먼저 1부에서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브람스 특유의 대위법과 교향적 전개 방식이 빛나는 이 작품은 네 악장에 걸쳐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교감하고 협력하며 화려한 기교를 선보인다.
특히, 대부분의 협주곡이 세 악장으로 이루어진 것과 달리 교향곡처럼 네 악장으로 구성돼 독창적인 면모를 보인다.
트럼펫과 팀파니가 1, 2악장에서만 사용되는 점에서도 작곡가의 자신감과 창조적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다.
이어 2부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제2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곡은 따뜻한 선율 속에 쓸쓸함과 애잔함이 공존해 "슬픈 듯 찬란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목가적인 평온 속에서도 브람스 특유의 긴장과 고뇌가 어우러졌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99회 정기연주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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