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최강희 “송은이 첫 녹화 방문,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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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가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선희 CP와 배우 최강희가 참석했다.
이어 첫 녹화장을 찾아준 송은이에 대해 언급하며 "이제 소속사가 생겨서 송은이 언니가 찾아와주니까 든든하고 행복했다"며 "별 이야기 안 해주고 잘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최강희의 예능 데뷔로 주목받는 '영화가 좋다'는 다양한 국내외 영화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작품 속 숨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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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KBS2 ‘영화가 좋다’ 개편 간담회가 열렸다. 이선희 CP와 배우 최강희가 참석했다.
최가희는 “항상 오늘 처음 사는 것 같다. 제가 데뷔 30년 된 것도 믿기지 않는다. 잠깐 관뒀다가 MC가 되니까 기뻤다. 연예계를 아주 잠깐이지만 떠났다가 오게 되니까 겁이 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녹화장을 찾아준 송은이에 대해 언급하며 “이제 소속사가 생겨서 송은이 언니가 찾아와주니까 든든하고 행복했다”며 “별 이야기 안 해주고 잘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또 최강희는 “첫녹화를 잘 했다. 단기 기억력이 좋다. 그래서 잘 끝난 것 같다. 녹화가 짧다. 각자 맡은 영화를 소개하니까, 내레이션을 더빙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최강희의 예능 데뷔로 주목받는 ‘영화가 좋다’는 다양한 국내외 영화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작품 속 숨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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