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기가 오랜 시간 함께 살고 있는 여동생과의 특별한 관계를 털어놓으며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준기는 “2013년부터 여동생과 같이 살고 있다”며 “주변에서는 우리가 너무 붙어 지내서 결혼을 못 하는 거라고 말하더라”고 웃으며 밝혔다.

이준기와 여동생은 단순히 함께 사는 것을 넘어, 일상 대부분을 공유하는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다.

그는 “주짓수를 같이 배운 지 3년이 넘었고, 여동생이 대회에 나가서 수상도 했다”며 “몸을 보호하는 데 좋을 것 같아 권유했는데, 본인이 재미를 붙여 계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스파링도 함께 하며 운동 파트너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이준기는 “우리는 성향도 잘 맞고, 살아가면서 다양한 일을 함께 한다. 여동생이 나를 위해 음식을 챙기고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많이 도와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여동생이 결혼한다고 하면 정말 화날 것 같다”며 “만약 상대가 믿음직스럽지 않으면, 당장 일을 접고 관리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농담 섞인 진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된 이준기는 2005년 영화 ‘왕의 남자’로 데뷔 이후,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액션 연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누구보다 가까운 가족이자 든든한 지원군인 여동생과의 삶을 통해, 안정적인 삶의 중심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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