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2차 예고편 공개…‘빠져나올 수 없는 공포’의 실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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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할 수도, 저항할 수도 없는 압도적인 공포가 4월 극장가를 찾아온다.
영화 '살목지'가 살목지의 공포를 본격적으로 담아낸 2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4월 8일 개봉하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짙은 안개 속, 앞이 보이지 않는 물속으로 발을 내딛는 수인(김혜윤)의 모습으로 시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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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개봉하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짙은 안개 속, 앞이 보이지 않는 물속으로 발을 내딛는 수인(김혜윤)의 모습으로 시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물귀신은 다른 귀신보다 더 위험한 게 사람을 엄청 홀린대요”라는 세정(장다아)의 대사와, 예고 없이 모습을 드러낸 교식(김준한)의 등장이 불안감을 더하는 가운데 살목지에서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경준(오동민)과 성빈(윤재찬)이 물수제비로 던진 돌이 무서운 속도로 되돌아오자 촬영팀이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혼비백산하고, 물속에서 정체불명의 존재를 마주한 경태(김영성)와 수인의 모습이 이어지며 공포가 고조된다. “거긴 살아서는 못 나와요” 라는 노파의 경고와 함께 겁에 잔뜩 질린 성빈이 끝내 귀신과 마주하는 모습은 벗어날 수 없는 살목지에 발을 들인 이들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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